'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11.04.29 글씨체 교정
  2. 2011.04.29 보컬 트레이닝
  3. 2011.04.28 경비행기 조정
  4. 2011.03.19 월요일 회사
  5. 2011.03.14 Web개발
  6. 2011.02.14 담배
  7. 2011.02.10 감정
  8. 2011.02.09 철학
  9. 2011.02.08 대답
  10. 2011.02.08 10cm
카테고리 없음2011. 4. 29. 17:16
Posted by 버려진Eye
카테고리 없음2011. 4. 29. 15:49
1:1 보컬 레슨 / 트레이닝
주 1 회  1시간 트레이닝 월 20만원
주 2 회  1시간 트레이닝 월 35만원

실용음악학원, 동네 음악학원

드디어 보컬트레이닝 받기로 결심하다

CMP실용음악학원 신림

Posted by 버려진Eye
카테고리 없음2011. 4. 28. 13:00

www.swdad.com

http://www.dynamicair.biz/index.html

자격증 취득비용:360만원(정가는 400만원에서 10% 할인)

http://www.aopakorea.org/xe/22999

http://cafe.daum.net/ULAircraft

Posted by 버려진Eye
카테고리 없음2011. 3. 19. 11:52

- 텐아시아 기사 탐독 →러패→현재 살 수 없는 물건 구경(장농, 책상 항가항가)→즐겨듣는 라디오 프로 사진 구경, 다시듣기→이동진 기자 블로그 구경


- 서프라이즈와 아고라, 딴지일보를 한바퀴 둘러본 후

카톡, 스카이프, 트위터등에 집중.


- kyungsunny


Posted by 버려진Eye
카테고리 없음2011. 3. 14. 20:36
일상2011. 2. 14. 11:31

담배를 군대에서 피웠으니까 2002년부터 지금까지 피웠다. 만 9년 째.
처음 시작은 막막함이였고, 지금도 막막함으로 피우고 있다.
바뀐 건 나의 생활 환경 뿐, 심정은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나를 보는 시선 쯤은 밝아져야 하는 거 아니였나?

그때도 친구 없음에 사람과 상대하는 게 힘들었는 데,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럼 난 그동안 난 뭐한거지? 최선은 아니지만 열심히... 열심히는 아니지만 노력하면서... 노력은 아니지만... 뭐야 이거? 그냥 살아온거잖아?

그러니 바뀔 게 없었던가? 해결되지 않는 문제 영원히 지속되리!~ 뭐 이런건가? 어떤 선택, 어떤 결정이 문제인거구나?

원치 않으면 바꾸던가. 그게 아니면 수긍하거나. 뭐 이런건가? 그렇지만 난 그 동안 그걸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어떻게 할까? 손에 계속 잡고 있을 것인가? 이제 놓을 것인가? 놓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콜라스는...  (0) 2011.10.18
대답  (0) 2011.02.08
10cm  (0) 2011.02.08
삶이 너무 버겁다.  (0) 2011.01.13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0) 2011.01.10
Posted by 버려진Eye
글쓰기2011. 2. 10. 14:47

슬픔(-)
기쁨(+)
우울(-)
설레임(+)
두려움(-)
좌절(-)
화(-)
답답함(-)
짜증(-)
긴장(-)
움추림(-)
애뜻함(+)
사랑스러움(+)
가련함(-)
부러움(-)
쪽팔림(-)
좌조(-)
어색함(-)
환희(+)
상심(-)
미소(+)
막연함(-)
싫다.(-)
좋다.(+)
공허함(-)
열정(+)
행복(+)
실증(-)
흥분(-)
외로움(-)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  (0) 2010.11.17
도시가스 공급 중지  (0) 2010.11.16
보리차  (0) 2010.11.15
Posted by 버려진Eye
개똥철학2011. 2. 9. 12:43

새삼스럽게 `철학`의 부재를 말한다는 게 어쩌면 우수울지 모른다. 한번도 철학이 일반인 가까이 있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새삼스럽게 `철학`의 부재를 얘기하는 것은 그래도 고대에는 철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따르려 했는 데, 근대에는 `철학`의 자리에 물질이 버젓이 차지해서 사람들의 정신을 피폐시키고 오로지 물질만 따르는 노예를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물질을 지배하는 지배층은 노예들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교육과정까지 참여해서 우리의 본질, 뿌리인 역사를 등한시 해서 존재 자체에 대한 회의를 하게 하고, 윤리를 등한시해서 생각의 힘을 뺏어버렸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생각은 지배층만이 하는 게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 처음 시작은 조금 난해하다.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렇다면 알랭 드 보통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으로 시작해보기 바란다.

'개똥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  (0) 2010.09.05
생존  (0) 2010.09.01
아이돌 노출  (0) 2010.08.31
역사  (0) 2010.08.30
담배  (0) 2010.08.30
Posted by 버려진Eye
일상2011. 2. 8. 16:43

말과 말의 이어짐.
내가 말을 하고 상대가 대답하고, 계속된 이어짐.
그렇지만 상대가 말이 없으면 이내 어색해지고 마는 부적절함.
돌아오지 않는 대답이 가져오는 어색함이 싫어서 부러 대답할 수 밖에 없는 말을 던진다.
그걸 의식하면 의식할수록 어색함은 더해가고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져만 간다.
그렇지만 떨쳐버릴수는 없다. 나를 온전히 놓는다는... 오픈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나를 오픈하면 친구가 생긴다는 말... 정말일까?
예전에 오픈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이였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마음을 여는 게 두려워 꽁꽁 싸매고 지낸다. 오픈해도 친구가 없고, 꽁꽁 싸매도 친구가 없다면 어쩌라는거지?
편한 누군가가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모는 편하나 대화 상대가 되지 않고, 형제는 대화 상대가 되나 편하지 않다. 그외 말해서 무엇하랴...

다만 그 어색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대답하기를 추궁하는 내 모습이 싫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콜라스는...  (0) 2011.10.18
담배  (0) 2011.02.14
10cm  (0) 2011.02.08
삶이 너무 버겁다.  (0) 2011.01.13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0) 2011.01.10
Posted by 버려진Eye
일상2011. 2. 8. 14:01

10cm

인디밴드 10cm를 좋아한다. 나이는 어린데, 읖조리듯 부르는 칼칼한 목소리와 인생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좋다.

칼칼한 목소리는 김현식씨의 그것과 같고 인생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내가 부러워서인 것 같다.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언제쯤이면 나도 저런 시각을 갖을 수 있을까? 그런 시각을 갖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까? 가끔 죽음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답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어쨋든 살아야 한다. 잘 살 필요는 없다. 못 살 이유도 없다. 다만 살아야 하는 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동기의 부재? 의미의 부재? 두려움이 앞선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 능력에 대한 두려움... 히키코모리...

자신감의 결여, 두려움의 확대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된다는 걸 안다. 그럴때면 담배가 피고 싶어진다. 담배를 피우면 답답한 마음이 좀 가시지지만 머리가 핑 돌아서 마약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사고의 진행이 더 이상 되지 않는 관계로 담배를 피울 수도 없다.

부딪혀야 한다. 무엇이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콜라스는...  (0) 2011.10.18
담배  (0) 2011.02.14
대답  (0) 2011.02.08
삶이 너무 버겁다.  (0) 2011.01.13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  (0) 2011.01.10
Posted by 버려진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