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모든 것에 관심 가지면서 신경 쓸 수는 없다.(그러다보니 실은 지친다.) 내가 꼭 나서야 하는 일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열변을 토하겠지만, 그렇지 않는 일이라면 그냥 바라보면서 추이를 지켜 보는 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