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린2010. 8. 31. 20:48

어느 순간 생각과 행동에 대한 패턴이 뇌에 각인되어 버려서 어떤게 먼저인지 알길이 없구만~

그런데 그게 중요한가? 생각이 먼저이면 어떻고 행동이 먼저이면 어떤가? 별로 중요하지 않구나......

그럼 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이 먼저 바꿔야 하나? 행동이 먼저 바껴야 하나? 같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이 됨.

반복적인 생각이 행동을 낳고, 반복적인 행동이 생각을 낳아서 결국에는 그것이 뇌에 프로그램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무한 반복적인 매커니즘을 해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 우선 대면해야 한다. 사람들과, 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지켜보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원인을 파악해서 그런 패턴을 무장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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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려진Eye
오랫동안 두고두고2010. 8. 2. 14:00

프랑스/유럽의 비교
사적 물음 우수
나와 사회의 관계, 인식은 제로

인문/사회 서적을 읽지 않는다.
독서 : 풍요롭게, 글쓰기 : 정확하게

생각 : 삶을 지배

-- 어떻게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생각은 삶을 지배한다.

--- 어떻게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

--- 언제부터 내 것이 되었나?
생각이 얼마나 주체적이냐?

--- 사고에 의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지 주입되거나 일방적인 생각이 많은
스피노자 : 사람은 한번 의식한 생각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합리적인 동물,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 자기를 부정하지 않는다. 즉, 내 생각을 바꿀려고 하지 읺는다.

그래서 사람은 좀체로 변하지 않는다.

나쁜쪽으로 변화는 가능하나, 좋은쪽으로는 좀체로 변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맞는 지 회의하는 정신을 가져야하고, 합리화하려는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상을 바꾸는 것, 책을 자주 접하는 것

지금가지고 있는 생각이 어떻게, 언제부터 내것이 되었나?

삶 : 몸(건강) + 의식(가치관, 세계관 -> 삶이 살아가는 뱡향을 정한다.)

몸 : 건강 - 관심 - 자각
의식 : 성찰

몸의 주체 : 나다

양분 -> 입안
생각 -> 머리

칼 막스 : 한 삶을 지배하는 이념은 지배계층의 이념이다.

사회(민주주의) 20:80
객관적 처지
- 20%의 사람은 제대로 갖춰진 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80%의 사람은 철저이 존재를 부정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 한나라당, 조중동
- 프레임에 갖치지 말라.
인간적 가치
- 인간과 사회에 대한 물음 : 인문학

존엄성

맹자 : 측은지심, 수오지심

넓은 독서
열린토론
직집견문

직접수행 -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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