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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구나!
책을 읽으면 소양이 길러지고, 지적 성장이 된다고 알고 있었는 데, 그것 뿐만아니라 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구나!
내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저자의 글은 의미없이 스쳐지나갈 것이고, 내 안에 이미 들어와있는 것이라면 그 끌림에 이끌려 반응을 보일거고, 이해하게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구나!
그럼 알 수 있겠네~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위치에 서있는 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책읽기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불러일으켜주는 책이다.
그에 더해서 책읽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그전에는 단순히 속독만이 책 읽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 나를 자극 시키기에 충분했다.
책읽기는 저자와 나의 대화이고, 내 안의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롯과 아브라함도 아는 것을 실천하는 데에는 어려워 했다는 부분을 보고 나를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는 걸
느겼다.
적극적인 책읽기!
책에 써진 글에 집중하지 말고 그 이면을 바라보라는 것... 나는 어떤가? 홀로서 가만히 있을 때는 필요없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데, 그렇게 내 사고를 카오스와 같이 날려버리지 말고, 그런 시간에 책을 읽음으로서 한곳에 집중에 '인생이라는 험란한 배를 대충 방치하듯 될때로 되라지' 생각하지 말고 방향타를 잘 조절해서 '원피스'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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