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1. 15. 09:49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내 존재가 희미해지고...
왜 사냐고 물으면서 한없이 바닥으로 침전될 때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건 아니야.
단지 나 혼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뿐이야.

그럴때는 잠시 심호흡을 하면서 주변을 관망하는 게 좋아.

잠시 잠깐 그렇게 있는다고 해서 세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너에게 손가락질하지는 않을 테니까...

세상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하는 법이니까....

닉 행복해져라. 행복해질려고 최선을 다하려므나...
눈치 보고 나를 억누르면서 행복해지는 법은 없단다.

Posted by 버려진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