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2010. 11. 9. 21:22

:: 힘들 때, 그 때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초조해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입술을 깨물고 떨지 않으려 노력해도 소용이 없지요. 이럴 때는 '떨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현실을 인정하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아, 내가 떨고 있구나. 하긴, 중요한 시험이니 그럴 만도 하지..."

떨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그 상황을 버티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한 발짝만 떨어져서 상황을 바라보기만 해도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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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려진Eye